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촘스키의 올바른 독서법(?)

일단 생존신고 먼저 올립니다. 본의 아니게 니~트질을 하고 있지만.......죽은건 아니라능......

 지난 2001년의 참극 이래로 미국의 국제정책의 이면 등과 관련하여 국내에서 크게 주목을 받게된
저술가 가운데 하나로 노암 촘스키를 드는데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서라면 국방부 측의 도서목록 발표라던가 '狂牛의 亂'이 그 껀수라 할 수 있을 테지요.

 개인적으로 100%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한국에서 촘스키를 읽고 받아들이는데 있어 그나마
가장 준수하다고 할만한 '모범 답안'은 아래의 글이 아닌가 하여 발췌해볼까 합니다.

' 좀 더 촘스키를 읽고 이해해야 한다는 건 반미주의를 갖자는 얘기가 아니다. 나는 오히려 촘스키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한국이 미국과 좀 더 친하게 지내야 할 필요성이라고 생각한다. 왜? 미국인 개개인은 선량한 사람들 이겠지만 미국 정부는 적어도 국제 관계에서는 너무도 오만하고 사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건 미국 정부만의 특징은 아니다. 강대국 정부의 일반적인 속성이며, 한국이 강대국이 되었다면 한국 정부 역시 그랬을 것이며 한국내에서 촘스키와 같은 지식인이 나왔을 것이 분명하다
  내 말은 '친미'를 하되 좀 더 당당하고 영악하게 하자는 것이다. 촘스키는 거시적인 기본 골격을 이야기하느라 자세히 밝히진 않았지만 미국의 패권주의에 '누수'가 전혀 없는 건 아니다. 얼마든지 약소국가가 파고들 틈이 있다. 즉, 미국에 이용당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미국을 이용하자는 것이다. 강대국들에 둘러싸인 약소국가의 입장에서 실속을 차리는 '사대주의'는 필요악이다. 과거 우리가 무조건 나쁘게만 이야기했던 조선조의 사대주의에 대해서도 요즘들어 재평가가 나오고 있지 않은가. 괜히 어린 학생들처럼 혈기만 앞세워 사대주의는 무조건 나쁘다느니 미국을 몰아내야 한다느니 하는 따위의 어리석은 생각을 독자들은 갖지 마시길 바란다. 물론 이게 촘스키가 우리에게 바라는 바는 아니겠지만 촘스키를 나름대로 이해하고 소화하는 건 우리의 몫이 아니겠는가.'
<강준만, '인물과 사상5', 1998, 개마고원  -현대 언어학의 창시자 노암 촘스키의 고독한 투쟁 (220~221p)>

 개인적으로는 프레더릭 포사이스의 소설인 어벤저에 나오는 견해에 더 동조하고있고, 저나
제 주위의 지인들 모두가 2002년 이래의 반미 풍조에 대하여 '애증'과 '지적 패션(?!@?$%?)'
뒤얽힌 괴현상으로 보는지라 위의 발췌문에 못마땅한 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행간을
읽어냈다는 점에서 훌륭한 모범 답안이 아닐가 싶군요.

 모처에서 코미디 소재로 단단히 조롱 당하고 계신 '중2병'환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위에 발췌된 글의
저자가 쓰신 텍스트를 읽었던 이들이거나 혹은 같은 진영에 서있는 이들라고 생각하는데.....................
(생각해보니 좀 오래된 글이긴 하군요.......1998년 1월에 나온 책이니.......)  



 

by 양재천너부리 | 2008/09/26 00:03 | YoRoZU放談 (잡상) | 트랙백 | 덧글(10)

생존신고......

어쨌거나 아직은 안 죽었습니다......(현재 구직중......)



선배 쪽의 오더로 논문을 하나 번역하느라 반쯤 정신줄을 놓고있다가
2002년경에 끄적인 그림이나 하나 올려볼까 합니다........

붓펜으로 끄적인건데...저 글씨는 암만해도 쓴 기억이 없다는......범인은 역시 그 넘인가?

루**님의 캐릭터에대한 팬픽이랍시고 끄적인건데.....역시 괴발새발인 그림....ㅎㅎㅎㅎ

by 양재천너부리 | 2008/08/13 20:37 | YoRoZU放談 (잡상) | 트랙백 | 덧글(3)

암만해도.......밟은 모양입니다.

지뢰다!!!!!

이것은 신형 지뢰 바톤입니다. 마이 밸리에서라도 이것을 본 사람들은 반드시 바톤을 받아갑니다.
안 받아가시면


이렇게 된댑니다.

하는 방법 : 자신이 좋아하는 숫자를 세개를 적고(숫자 크기 제한없음) 그 이유를 적습니다.
퍼가실때 설명까지 절취선 위로 다 퍼가세요

1. Mr. Mi(http://mizuneria.egloos.com)
73, 50, 74

이유 : 오리지날 캐릭터인 미즈네리아의 쓰리사이즈![맞는다.]

2. wizard(http://sh9030.egloos.com/)
3  :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숫자
16: 초등학교 재학 중에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출석 번호
44: 왠지 4 하나는 좀 안좋지만, 4가 하나 더 있으면 4끼리 서로 싸워서 상쇄될 것 같은 느낌[응?]

3. 무장괴한(http://noplace.egloos.com/)
0 : 가장 작은 숫자이면서도 가장 크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37, 83 : 왠지 이런 변태적인[?] 형태의 숫자들이 좋더군요.

4. kbs-tv(http://rhddud.egloos.com/)
0: 0은 진리의 숫자입니다.
5 : 5는 균형적인 숫자이므로 좋아합니다.
4869 : 코난을 자주 보다보니 왠지 좋아진 숫자

5. 됴취네뷔(http://dutchne.egloos.com/)
82:국제통화와 ISBN에서 한국을 지칭하는 번호던가 합니다. 유치원때는 전화박스에 붙어있던 저 숫자가 뭔지 궁금했었죠
덤으로 써있는 매우 복잡한 국제전화 방법을 보고 참 복잡한 생각을 했었던것 같기도 
1989:실제로는 저랑은 직접적인 관계가 전혀 없는 년도지만 이래저래 관심을 두고있는 중심점입니다.
72:당연 T72겟죠. 이거에 이유는 따로 달필요가 없습니다.

6. 라우리카(http://raoorica.egloos.com)
24: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숫자. 왜냐하면 수학시험 계산중에 24가 나오면 약수가 많아서 약분이 막 되거든요 -_-+
3: 뭐 말할것도 없죠. 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하는 뚜리.
666: 사탄의숫자. /침

7.변태작가(http://su37.egloos.com)
37: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투기 Su-37
47:이건 가장 좋아하는 총인 AK47 ....보니 뭔가 다 7자 돌림
10:로리는 역시 열짤!!!! 페이트으으으으 나노하아아아아아아앗

8.양재천너부리(http://lupara.egloos.com)
 4: 개인적으론 행운의 숫자라고 생각하고있는 숫자입니다. 승리의 셔먼도 M-4........
 77: 행운의 숫자 7이 겹쳐서라는 이유는 아니고.....실은 건캐논때문입니다.
     일본에서조차 드물다고 하는 건캐논빠......(어이.....;)
 14: 수코양이입니다. 이 이상 설명이 필요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여러분은 어떠실지?
 
-----------------------------------------------------------------------[절취선]

뭔가 했더니만......밟아버린 모양입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손해를 본 것도 아니고......ㅎㅎㅎㅎ

숫자 세 개를 적으라고 해서 적긴 했는데 그 외에 0079도 있고, 29(B-29)나 98(DH-98 모스키토)같은 숫자들이 있었습니다만
그냥 위의 4, 77, 14를 적고 말았더군요....... 여기 들러주시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by 양재천너부리 | 2008/07/23 09:23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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